안녕하세요. 작가님께서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출판하셨다는 글 보자마자 바로 구입하고 나이트 근무때 책이 도착했지만 쓰나 동안 퇴근 후 잠도 안자고 읽은 기억이 나네요.. 미국간호사 되려면 엔클렉스부터 평생숙제인영어 뿐만 아니라 이거저거 서류도 참 많이 필요해서 복잡하다 생각했고 인터넷에 검색하더라도 이게 맞는 정보인지 신뢰성 있는 정보인지 의심도 되어서 미국 간호사 꿈은 있지만 참 막막했어요. 서류같은 것도 예시 들어주면서 자세히 적혀있어서 700페이지가 넘어도 큰 부담없이 볼 수 있고, 제 미래의 미국간호사를 향한 행보에 백과사전이 될거란 확신이 들더라고요. 그리고 전 그렇게 엔클렉스를 시작하게되었답니다.ㅎㅎ 한 단계 한 단계 미국간호사로 향해 갈 때 옆에 꼬옥 끼고 함께 나아갈 책이에요. ㅎ 이게 바로 진정한 멘토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. 저도 미국가서 이렇게 멘토같은 존재가 되기까지 노력해서 멋진 여성이 되고싶다는 생각뿐입니다. 존경하고 감사합니다. 아참, 이 책을 접하고 오로지 선생님 경험 뿐만 아니라‘다른 전공일 때도 어떻게 절차를 밟더라‘이런 파트도 있어서 혹여나 다른 분야에 계신 분들 중에 미국간호사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넘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해요.